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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수) - 삶에 밑줄 긋는 신앙

◎ 말씀 : 미 6:6∼8     ◎ 찬송 : 449장(통 377장)

 미가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에 대한 응답으로 오늘 말씀처럼 값비싸고 많은 양의 제물, 심지어는 맏아들을 인신제사로 바치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미가 선지자의 답은 달랐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는 값비싼 예물로 치장된 제사가 아니라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제사’라는 것이었습니다. 구약성경은 여러 곳에서 실천적 삶이 동반되지 않는 제사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사 1:10∼17; 암 5:21∼24). “성경이 아니라 생활에 밑줄을 그어야 한다”라는 시구처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는 삶으로 드리는 예배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은 ‘삶에 밑줄 긋는 신앙’입니다.

<기도> 오늘도 말씀에 순종하며 삶으로 예배드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7.12.27. am 10:39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