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성북성전은 창립1주년 및 성탄절을 맞아 15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새성북성전이 위치하고 있는 삼각산동과 교회 어려운 성도들을 위해 쌀 10㎏,㎏ 200포대를 준비하여 삼각산동에 150포대, 교회에 50포대를 나누어 전달했다.

 방경현 담임목사는 “성전 창립1주년과 성탄절을 맞아 성도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십시일반으로 사랑의 모금을 했다.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섬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사랑의 손길을 모아 주신 성도들에게 감사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조영남 지구장 장로의 기도에 이어 함께 참석한 삼각산동장과 이정식 구의원도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새성북성전은 몽골 선교지에 150만원 상당의 이불을 보내는 등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한 사역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