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이하 기하성) 제66차 제7회 정기임원회의가 19일 CCMM빌딩 화단에서 있었다.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회원점명 및 보고, 전 회의록 낭독, 총무 보고, 위원회 보고, 재무 및 회계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결의사항으로는 지방회 청원 건 등을 비롯해 진도순복음교회 화재와 관련한 지원이 있었다.
 이영훈 목사는 한 해 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수고한 임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