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역할 감당해 주길”

 이영훈 목사는 18일 기독교방송 C채널 직원예배에서 설교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 됨의 역사(엡 4:1∼3)’라는 제목으로 “지금은 한국교회가 하나 돼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C채널 방송이 성령님을 의지하며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에는 C채널 방송 회장 김명규 장로, 사장 천영호 장로, 미국 단비기독교TV 정상교 사장 등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C채널 방송을 통해 한국교회가 연합의 뜻을 이룰 수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