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더불어배움 정기총회 및 이사회가 12일 연세대학교 루스채플 원일한 홀에서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더불어배움은 미래의 핵심이자 주인공인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의 교육 풍토 개선으로 학생들이 미래를 활기차게 펼치게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정기총회는 2017년 사업보고, 2018년 사업계획 보고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더불어배움은 교회와 지역사회, 학교와 협력하며 공교육지원사업, 마을교육지원사업, 문화지원사업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