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성장은 무한대, 부흥의 역사 이룰 것”

 영산 조용기 목사의 제자모임인 영제회 주최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대성회’가 10일 동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영제회 대표회장 손문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영제회 실무 공동회장 연충복 목사의 기도, 영제회 공동회장 이현실 목사의 성경봉독, 동탄순복음교회 찬양대의 찬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10장 38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교회 부흥의 비결은 성령 충만이다. 성령을 받으면 권능이 임하고 귀신이 쫓겨나고 하나님의 축복이 차고 넘쳐나게 된다”며 “선한 일을 행하고 사랑을 실천하고 병든 사람들을 고치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는 주님 오실 때까지 부흥해야 한다. 교회가 부흥하려면 찬양, 기도, 말씀이 살아있어야 하고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야 하는데 동탄순복음교회는 4가지 요소를 다 갖고 있어 큰 부흥을 했다”며 “교회가 무한대 성장하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하신 일 그대로 하면 된다. 주님 오실 때까지 예수님과 동행하며 큰 부흥의 역사 이루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말씀 선포 후에는 참석한 성도들이 모두 일어나 주여 삼창을 외치고 영제회와 동탄순복음교회를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