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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수) - 내려놓음

◎ 말씀 : 시 37:5∼6     ◎ 찬송 : 254장(통 186장)

 사람이 먼 길을 갈 때 그 여정을 무사히 마치기 위해서는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능하면 짐을 가볍게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조금이라도 짐을 더 내려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것이 없어서 불편해지라도 먼 거리를 걸어가기 위해서는 과감히 내려놓아야 합니다. 믿음의 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나긴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선 내 생각과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믿음이란 결국 나를 버리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여정이기 때문입니다(눅 9:23).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내려놓아야 할 짐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믿음의 길을 걸어갈 때 우리의 짐들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인도하신대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7.12.13. am 11:51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