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홍콩순복음교회는 선교의 방주”
황윤성 담임목사 취임, 홍콩 및 중화권 선교 다짐
홍콩순복음교회 창립30주년 기념 및 황윤성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현지시각으로 4일에 있었다. 앞서 열린 창립 감사예배에서 박경표 장로회장이 대표기도했고 이어 할렐루야성가대가 특송했다. 황윤성 목사의 소개로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행 2:41∼4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신앙인은 교회를 통해 믿음이 성장한다. 교회 없이 신앙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은 출발부터 잘못된 것”이라며 “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 우리는 순종하고 헌신하며 하나님이 세우시고 일을 하시는 교회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철저한 말씀 중심의 신앙생활과 기도생활을 강조하며 “홍콩순복음교회에 기도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교회에 새로운 부흥을 가져오길 바란다”며 창립30주년을 축하했다.
설교 후 홍콩순복음교회 정홍철 장로회장은 교회 제직과 성도들을 대표해 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함께 했던 김용준 목사(순복음도봉교회)와 윤석호 목사(CGI)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백정현 장로와 김영주 원로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교회의 지속적인 성장에 앞장서 준 것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열린 담임목사취임식에서 황윤성 목사는 교회와 성도들을 섬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서하고, 성도들을 대표해 정홍철 장로회장이 황 목사의 목회사역에 적극 협력할 것을 선서했다. 이영훈 목사는 황윤성 담임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태근 목사와 최은찬 목사 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황윤성 목사는 “홍콩은 물론 중화권 복음화에 앞장 서는 홍콩순복음교회가 되겠다”며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홍콩=글·사진 정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