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국 체육교구 주관으로 지난달 30일 평창동계올림픽선교를 위한 관계자들의 모임이 베들레헴성전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올림픽선교위원회 대표회장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 담임)를 비롯해 실무회장 윤덕신 목사, 황승택 전도사(이상 체육교구), 장진선 목사(올림픽순복음교회 담임), 홍바울 목사(강릉입암동순복음교회 담임) 등 교계 지도자들과 국가대표 선수 및 코치, 감독 등과 교계언론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별히 이날 모임에 국가조찬기도회장 채의숭 장로가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평창동계올림픽과 이어 열리는 패러럴올림픽 등을 위해 우리나라에 오는 해외선수 및 가족 그리고 관계자 등 외국인을 비롯해 올림픽을 관람하러 오는 내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좋은 기회임을 자각하고 기독신우회와 언론 관계자, 선수 및 코칭 스태프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