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발전 위해 목회, 재무 감사 따로 실시  
 
 순복음엘림교회는 3일 2017년도 목회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는 전 교역자들이 참석했고 감사위원으로는 교단 소속 목사들이 나섰다. 목회감사 내용은 주의 종의 자질과 주인의식 및 사명 점검 그리고 각 교구 및 기관의 업무를 감사했다.  
 민장기 담임목사는 “목회감사는 목회 전문가인 목회자가 감사를 진행하는 것이 합당하다. 재무회계 및 봉사 기관 감사는 시무 장로가 하는 게 교회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방법이다”라며 교역자들에게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교회성장에 이바지하는 목회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엘림교회 교역자들은 이번 목회 감사를 통해 주의 종으로서의 사명을 재점검하며 교회 부흥을 위해 맡은 업무를 충실히 행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