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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금) - 부요

◎ 말씀 : 고후 8:9     ◎ 찬송 : 435장(통 492장)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 부활 승천 하실 때까지 늘 가난하고, 머리 둘 곳 없는 빈궁한 삶을 사셨습니다. 그러나 사실 예수님께서는 성부 하나님과 함께 온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가장 부요하신 분이십니다(요 1:3). 그토록 부요하신 분이 공생애 기간 동안 낮고 천한 삶을 사신 것은 그를 믿는 자들을 부요하게 하시기 위함이었다고 오늘 말씀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놀라운 은혜를 입은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서 다른 사람들을 부요하게 하기 위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부요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 섬기는 작은 예수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주님은 우리를 부요하게 하기 위해 가난하게 되셨음을 압니다. 예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우리도 이웃을 부요하고 풍성하게 하기 위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7.11.17. am 11:0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