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중구대교구는 2017년 전도우수상 수상자 29명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교역자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춘천으로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첫 순서로 성도들과 교역자들은 종로중구대교구장 이연섭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이연섭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통해 겸손을 배우며 더 많은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합대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전도특공대원이 되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으며 격 달로 기도회를 열어 전도 사례와 간증 발표 시간을 갖기로 했다. 한편 이들은 인제 자작나무숲을 걸으며 상쾌한 공기를 만끽하며 교제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