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8일 성전비서실 접견실에서 피터 릴백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총장과 프랜시스 맥고웬 이사, 황규명 교수, 권혁민 목사를 만나 환담했다.
 피터 릴백 총장은 “오는 2019년이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이 9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이에 발맞추어 캠퍼스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아카데미, 기숙사 등을 신축하고 기존의 건물들을 리모델링하는 등 국제캠퍼스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내년이 우리 교회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라고 소개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