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엘림교회가 1일부터 3일까지 엘림교회 대성전에서 추계부흥대성회를 개최했다.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주제로 열린 성회 첫째 날 민장기 담임목사는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에 근거해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민 목사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항상 하나님 품에 안기는 삶, 꿈을 잃어버리지 않는 삶, 늘 깨어 부르짖어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자장면 전도왕 박권용 안수집사가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라’(마 5:13∼16)를 주제로, 마지막 날에는 코미디언 정선희 집사가 간증했다.
 엘림교회 성도들은 3일 간의 부흥성회를 통해 말씀에 큰 은혜를 체험했다고 고백하며 앞으로 더욱 교회를 사랑하고 충성하는 하나님의 증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