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 신앙이 믿음의 중심 되어야”강조
호주 대성회를 위해 시드니에 도착한 이영훈 목사는 첫 일정으로 지난달 30일 오전 시드니순복음교회에서 월간 ‘크리스찬 리뷰’(Christian Review)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송기태 편집국장이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영훈 목사는 1980년 워싱턴 이민목회의 경험을 소개하며 호주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위로했다.
이영훈 목사는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1966년 성령체험을 통해 살아계신 예수님을 체험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님 통해 긍정적 믿음의 유산을 물려받았다”며 믿음이란 죽음조차도 부활로 이겨낸 십자가 신앙이 중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08년 여의도순복음교회 2대 담임목사가 되어 지금까지 10여 년의 사역을 전하며 “이제 교회는 개인구원에서 사회구원으로 나아 가야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예산의 3분의 1을 선교와 구제사역에 사용하고 있다”며 호주의 한인교회들도 이제는 호주 사회의 일원으로서 한인뿐만 아니라 현지의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을 돌보는 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월간 ‘크리스찬 리뷰’는 1990년 1월 창간한 호주 최대의 한인 기독교 잡지로 한인사회에 ‘삶에 빛을 더하는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