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선물 주제로 화담숲서 진행

 동작성전 2017 하반기 제직수련회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광주 화담숲에서 있었다. 이번 수련회에는 50여 명의 제직들이 참석해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이라는 선물을 만끽함과 동시에 영성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직수련회에서 하성일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값없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하 목사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연을 잘 다스리고 누리라고 하신 말씀에 순종하면 자연은 인간에게 더 풍성하고 아름다움으로 돌아와 사람에게 힐링을 선사하여 기쁨이 된다”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참석한 제직들이 식사와 함께 친교시간을 갖고 화담숲을 산책하기도 했다.

 이번 제직수련회를 통해 제직들은 교회 섬김에 대한 소명을 재확인하고 지역복음화와 내년 교회창립60주년을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