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느 8:9∼12 ◎ 찬송 : 202장(통 241장)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했던 이스라엘 백성은 성전과 성벽을 다시 세우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자신들의 부족함을 깨닫고 슬피 울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들에게 슬퍼하지 말고 좋은 음식을 먹으며 가난한 자들과 나눔으로 기뻐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야훼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의 원천은 현실적인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에 있습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듣게 하고, 포로된 자와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는(눅 4:18) 주님이 계시니 우리의 기쁨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함께해 주시는 이 기쁨 가운데 우리는 힘을 얻습니다.
<기도> 주님! 우리가 기쁨을 누리려고 헛된 것을 찾아다니지 않게 하시고 오로지 주님 안에서 참된 기쁨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기쁨으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