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교회 소속 장로들과 함께 장병들 위로
군장병 116명에게 침례 베풀고 위문품 전달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군선교회와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장로회는 21일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보병 제22사단 동해군인교회를 방문, 침례식 및 위문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22사단 군종참모 이동호 목사가 사회를 맡아  최영화 장로(소하교회 장로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원철 목사(소하교회 담임)가 창세기 37장 19절을 근거로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군선교회장 정정섭 장로가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성공적인 군생활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신병교육대대 기간병 및 훈련병 140명이 예배에 참석했으며 116명이 침례를 받았다. 선교회는 준비해간 세면도구세트, 맘스터치버거, 콜라, 성경, 군번줄 십자가목걸이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침례증서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