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넘치는 감사로 항상 기뻐하라” 강조

 인천시 강화도에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을 운영 중인 사회복지법인 예닮과 예은순복음교회는 22일 이영훈 목사를 초청해 예닮의 직업재활시설 개원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종호 담임목사(예은순복음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개원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항상 기뻐하라’(빌4:4∼7)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무슨 일을 하던지 항상 기뻐하며 넘치는 감사로 살아가게 되길 바란다”면서 “감사할 때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영훈 목사는 “강화지역의 자랑인 예닮이 더욱 많은 장애우 형제들을 섬기게 됐다”면서 “장애우들을 위한 직업재활 시설을 마련하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 이상복 강화군수, 안덕수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했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장 김종복 장로는 김종호 목사에게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원들과 장애인대교구 성도들도 예배에 참석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