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혁 원로장로회장 “교회 하나됨에 앞장”

 윤재혁 원로장로회장(사진)과 신임 임원들이 20일 성전비서실에서 이영훈 목사를 만나 인사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창립 60주년을 맞아 역사와 전통을 다 알고 있는 원로장로회에서 우리 교회가 하나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원로장로들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원로장로회는 앞서 8일 세계선교센터 원로장로회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윤재혁 원로장로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어 15일 윤재혁 원로장로는 신임 임원으로 수석부회장 박성곤 원로장로, 부회장 김근수 원로장로, 감사 강영복 원로장로, 총무 서헌무 원로장로, 회계 이상용 원로장로, 기획 남상균 원로장로, 봉사 박수남 원로장로, 심방 현만호 원로장로를 임명했다. 신임원들은 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도와 선교 협력 및 후원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