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임목사와 함께 하는 지구역장 간담회’가 서대문대교구와 마포2대교구를 초청해 18일 바울성전에서 열렸다. 이 간담회에서 지구역장들은 교구 활동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나아가 교회 생활 참여율 극대화를 위한 교육 및 선교, 문화 프로그램에 관한 제안도 내놓았다. 마포2대교구의 한 지역장은 “이런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각종 예배에 참석하다보면 많은 시간을 교회에서 보내게 된다. 교회에서 더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면 한층 더 신앙생활이 유익할 것 같다. 특히 3040세대뿐 아니라 불신자 전도에도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또 교회학교에서 오랫동안 봉사해 왔다는 한 참석자는 “교회 서점에 영유아를 위한 동화책이 더욱 다양하게 구비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이밖에도 교회 내 모임 장소 문제, 교구버스 운영에 관한 문제, 신앙성장을 위한 추천도서 목록 제안 등도 이어졌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지구역장들의 의견을 꼼꼼히 메모하며 경청했다. 이영훈 목사는 “지구역장님들이 열심히 섬겨주셔서 교회가 안정된 가운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특히 “성도등록증 발급으로 교회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등록증 발급을 부탁드리며 향후 등록증의 혜택을 더욱 늘려 신앙생활에 유익이 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영훈 목사는 이 밖에 건의 내용을 사안별로 관련 부서와 협의해 처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