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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대학 축복성회 및 경로찬치

영광대학이 준비한 기쁨과 은혜의 대잔치
이영훈 목사 “절대긍정 믿음 갖고 기도사명 다하는 학생될 것” 당부
 본교회와 제자교회의 영광대학 학생들이 함께한 기쁨 충만, 은혜 충만 잔치가 열렸다. 이영훈 목사는 19일 바울성전에서 열린 ‘영광대학 축복성회 및 경로잔치’에 참석해 말씀을 선포했다. 영광대학 학생들은 등단한 이영훈 목사를 향해 “목사님 사랑합니다”고 외치며 환영했다.

 이날 예배는 영광대학장 전응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돼 영광대학회장 김형권 원로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영광대학 찬양대의 힘찬 찬양에 이어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뜻’(살전 5:16∼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어떠한 문제 가운데 있더라도 절대긍정의 기쁨이 있으면 헤쳐 나갈 수 있다. 내년 60주년을 맞는 우리 교회가 이렇게 80만 성도로 부흥된 것은 절대긍정의 믿음과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영광대학의 사명이 기도에 있음을 역설했다. 주의 사랑이 가득 넘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영광대학을 축복했다.

 설교 후 복지사업국장 박덕수 목사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박 목사는 “65세부터가 제2의 청춘기”라며 영광대학이 실버들을 위한 수준 높은 배움의 터임을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열심히 배운 것을 잘 발표해 기쁨과 승리의 시간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예배 후 열린 경로잔치에는 총 21개 팀이 참가했다. 영광대학 학생들은 국악, 난타, 일본어 찬송, 성가, 율동, 하모니카 등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발표 중간에는 순복음도봉교회 김병섭 장로를 위해 합심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루게릭병으로 불편한 몸에도 휠체어를 타고 축복성회에 참석한 김 장로는 영광대학에서 난타와 사물놀이 팀을 이끌며 헌신했었다.

 영광대학은 65세 이상 75세 미만의 성도들이 함께 배우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배움과 섬김이 있는 학교다. 성경공부를 비롯해 서예, 일본어, 미술 등의 문화 활동과 스포츠 댄스, 건강체조 등의 건강관리를 통한 특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글·사진 김주영 기자

 

기사입력 : 2017.10.22. am 10:48 (입력)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