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월례회가 8일 제1교육관 10층 세미나실에서 열려 회원들이 성령 충만을 다짐했다. 이날 월례회는 송정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신동진 장로의 기도에 이어 서만선 목사(예수광림교회)가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성시화본부 회장 김승환 장로의 강사 소개 후 등단한 서만선 목사는 “새 일을 행하시는 야훼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바라보는 신앙자세, 신앙의 기초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는 성화의 삶이 바로 성시화”라고 강조했다. 또 “말씀이 중심이 된 올바른 신앙관을 가질 때 이단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며 “내가 살고 남이 살 수 있는 성시화 운동을 통해 예수님을 올바르게 전하는 증인이 되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이날 성시화본부 회원들은 ‘성령 충만한 성시화’ ‘기도회원 300명이 모이는 성시화’ 나아가 ‘국가 안보, 복음 통일, 이단 방지, 동성애 반대’를 주제로 간절히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