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전 권사회는 지난달 29일 교구실에서 김광덕 담임목사를 비롯한 각 교구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쌀은 강동성전에서 한 해 동안 모은 바자회기금으로 마련된 쌀20㎏ 짜리 총 126포대를 각 교구의 어려운 성도님들에게 전달했다. 김광덕 담임목사는 추석을 맞아 이웃 사랑실천에 앞장서준 권사회에 감사를 전하고 “권사회뿐 아니라 전 성도가 함께 이웃에게 더 큰 사랑 나눔에 힘쓰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