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학교 및 새신자 정착 등교회 부흥 위한 의견 교환
우리 교회는 ‘담임목사와 함께하는 지구역장 간담회’를 통해 이영훈 담임목사와 16개 대교구의 지구역장들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교회 부흥을 위한 도약을 모색했다.
다섯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8일 수요예배 후 양천·장애인·반석대교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상길 부목사의 사회로 참석자들은 정해진 순서 없이 이영훈 목사에게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고 건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장애인대교구는 “장애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불편한 것일 뿐이다. 편견을 갖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휠체어, 전동차를 이용해 예배를 드리러 오는 성도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이 쉬운 동선과 공간 제공을 건의했다. 반석대교구는 “넓은 지역에 분포한 교구 특성상 원거리 심방과 예배가 불가피하다”면서 “그럼에도 섬김의 열정만큼은 최고인 점을 꼭 기억해 달라”고 강조했다. 양천대교구는 교구버스 주차장의 협소함을 건의했다.
지구역장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다양한 주제들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를 했다. 한 지역장은 “이영훈 담임목사님을 직접 뵈니 너무나 잘 생겼다”며 두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인사했다. 좌중에서 즐거운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고 행사 분위기는 더욱 훈훈해졌다. 또 어려운 성도를 도와달라는 안타까운 사연에는 참석자들 모두 마음을 모아 응원했다.
이영훈 목사는 “5회에 걸친 간담회에서 주차장과 교회학교, 새신자 배려, 구역장 가방 개선안 등의 의견이 공통적으로 제시됐다”며 “출석 성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새 공간을 마련해도 공간 부족 현상은 끊이지 않겠지만 대처 방안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엘림주차장 문제에 대해서는 “서울시 관할 주차장이므로 시와 협의해 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성도님들의 다양한 요청 사항을 최대한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영훈 목사는 “지구역장님들의 순종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교회가 지속적으로 부흥 성장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