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등 다양한 작품으로 기독문화 선도 기대
극단 ‘문화행동 아트리’가 대학로예술극장 3관을 장기 임대해 200석 규모의 기독교뮤지컬전용관 ‘작은극장 광야’를 개관했다. 이번 개관을 통해 다소 주춤했던 기독문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줄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물론 기독문화에 목 말랐던 한국교회 성도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7월 17일 개관예배를 드리고 첫 시동을 시작한 작은극장 광야의 첫 작품은 뮤지컬 ‘요한계시록’이다. 이 뮤지컬은 ‘문화행동 아트리’의 1.1.1 프로젝트의 마지막 10번째 창작 뮤지컬로 지난 2015년 초연 당시 20여 회 공연 모두가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2016년에도 2번의 앵콜 공연 역시도 만석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광야의 개관 기념작으로 선정됐다.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이 시대의 고난 받는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를 향한 우리의 영원하신 신랑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계시를 극으로 엮어낸 창작 뮤지컬이다. 신약성경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의 ‘일복 교회에 보낸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를 주된 내용으로, 영원한 사랑의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해 완전하고 순결한 신부된 교회의 러브스토리를 바탕으로 창작됐다. 뮤지컬을 통해 전해지는 강력한 메시지와 감동은 관객들의 극찬으로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12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7시 작은극장 광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공연 문의 010-7636-8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