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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월) - 영적 긴장감

◎ 말씀 : 수 22:4∼5     ◎ 찬송 : 360장 (통 402장)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간의 광야 생활을 마치고 마침내 가나안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그들은 이제는 마음의 부담을 내려놓고 편안히 지내고 싶어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가나안 입성이 그들의 여정의 종착역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이었습니다만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한 성, 한 성을 정복해나가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가나안에서도 이스라엘은 광야 생활 못지않게 늘 영적 긴장감을 유지해야 했습니다. 변함없이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집중해야 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이와 같습니다. 한 가지 큰일을 마무리하거나 잠깐의 쉼이 주어졌다고 해서 영적 초점이 흐려져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주님 품에 안기는 그날까지 신앙의 호흡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어떠한 상황에서도 영적 긴장감을 갖길 원합니다. 큰일을 마무리했을 때도, 쉼이 주어졌을 때도 변함없이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7.10.02. am 11:08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