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22일 대학청년연합 금요성령대망회서
“우리 교회 청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22일 대학청년연합 금요성령대망회에서 청년들에게 장학금 및 일자리 창출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CAM대학선교회 3명, 프뉴마선교회 5명, 가스펠선교회 2명, 카리스선교회 1명 등 11명이 선정돼 장학증서를 받았다. 지난해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도 하고 있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창업비용을 지원한다. 1차적으로 담당교구장이 추천한다. 이들은 대학청장년위원회의 일대일면접과 심사를 거친다. 올해는 선교회별로 8명을 선발했다.
 대표로 수상한 장예리나 학생(프뉴마선교회)은 “받은 은혜를 다시 나눠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창업비용을 지원받은 최지인 성도(가스펠선교회)도 감사를 전했다.
 청년교역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양육교재 콘테스트’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콘테스트 최우수상은 이현덕 전도사(프뉴마선교회)가 받았고, 우수상은 전봉중 목사(가스펠선교회), 이산성 전도사(카리스선교회)가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