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2대교구 남성연합예배가 지난달 21일 제2교육관 2층 행복성전에서 열렸다. 대교구장 이상용 목사는 이날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고후2:14∼17)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안수집사회 마포2대 지부장 하을호 안수집사의 사회, 이대훈 장로의 대표기도, 이상용 목사의 설교, 지구장 임은태 장로의 인사, 배영훈 안수집사의 헌금기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마포2대교구의 부흥, 각 가정의 축복과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각자가 일터와 가정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삶을 통해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결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