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성시화’ 이루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성령운동 복음운동 환경운동 문화운동을 선도해가는 (사)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가 4대 운동 중 성령운동 확산을 위해 예배 강화에 나섰다. 지난달 24일 성시화환경운동본부 여성봉사단실에서 열린 예배는 회장 김승환 장로를 비롯해 성시화본부 임·회원이 참석해 성령 충만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송정환 목사는 ‘항상 기도하고 깨어있으라’(눅 26:31)는 주제로 “혼탁한 시기에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또 성시화본부 회원들이 성령의 횃불을 높이 들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자고 당부했다.
 설교 후 김승환 장로는 “성시화는 나로부터 시작돼야 한다. 내가 성령으로 변화 받아야 가정 도시 문화가 성시화될 수 있다. 예배를 강화하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거룩함을 회복하는 기도로 교회 안에 성시화의 물결, 나아가 지역과 세계가 성시화의 물결로 넘쳐나도록 기도 영성을 회복하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성시화본부는 주일 오전 11시 에배를 지속적으로 드리고, 회원 부흥과 활동 지경 확장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