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성전이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오늘부터 복을 주리라’(학 2:19)라는 주제로 2017 하반기 신상품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첫날 강사였던 차진호 목사(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는 ‘하나님 자녀의 특권’(요 1:12∼13)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엄청난 축복을 받은 존재라고 강조했다. 이어 둘째날과 셋째날 함덕기 목사(남구로성전)와 김상길 부목사(교무담당)가 각각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함께했다’ ‘날마다 은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성령 충만한 성도, 우리 짐을 맡아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성도들이 되자고 격려했다.
 성회 마지막 날에는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가 초청돼 ‘절망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사 40:25∼3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