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전도단 제129차 성령충만 전도성회가 17일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금천대교구 10교구기도처에서 있었다. 전도의 열정과 기도로 무장한 장로전도단과 그 가족 39명은 금천10교구 지구역장들과 짝을 지어 태신자 방문 전도 및 아파트, 주택, 상가, 경로당, 공원 등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총 80명이 결신했으며 이어 열린 저녁 성령충만성회에 20가정을 초청할 수 있었다.
 김능완 장로의 사회로 열린 저녁 성회에서는 홍순표 장로가 대표기도를, 부단장 이철한 장로가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열린 기도회에서 김학재 장로의 인도로 철저한 회개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나아가 성령 충만, 병고침과 문제해결 등을 위해 기도했다. 조길환 단장은 새신자들에게 성경과 환영선물을 전달하고 열심히 신앙생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랑의 쌀과 전도지원금, 결신서를 교구장 서윤선 전도사에게 전달하고 결신자들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