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창 3:8∼9 ◎ 찬송 : 528장 (통 318장)
오늘 말씀에서 우리는 죄책감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인간을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죄 지은 인간은 하나님의 낯을 피해 숨지만, 하나님은 이들을 찾으시며 말씀하십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창 3:9). 하나님은 지금도 길 잃은 양을 찾아 헤매는 목자처럼(눅 15:3∼7), 집 나간 탕자를 애타게 기다리는 아버지처럼(눅 15:11∼24) 죄에 눌려 신음하는 인류를 찾으며 부르십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 부끄러운 손일지라도 내밀어 이 부름에 응할 때 새 생명의 리듬이 우리 삶 가운데 시작될 것입니다. “잃어버린 꿈들 잊혀진 즐거움들… 탐욕스런 세상에 팔려버린 영혼처럼… 바로 그때… 하나님이라 하시는 분 내 파편 조각에 다가와 서늘한 눈빛으로 청하시네 ‘나와 함께 춤을 추겠니?’”(조이스 럽의 ‘나와 함께 춤을 추겠니’)
<기도>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시 139:7). 오늘도 내미시는 주님 손 붙잡고 생명과 희열로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