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5일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한국교회교단장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오늘 12월까지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과의 통합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편 교단장들은 동성애 입법반대 서명운동 전개하고 각 정당을 방문해 한국교회의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11월 12일 전국 각 교회에서 ‘8천만 민족을 그리스도의 품으로’란 주제로 북핵문제등 어려움에 처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