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는 지난달 25일 본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정재명 담임목사의 집례로 침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침례식에는 150여 명의 성도가 참여했다. 1부 예배에서 정재명 담임목사는 “침례를 통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으니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삶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침례자들을 축복했다.
 침례 후에는 2부 순서로 성찬예배가 드려졌다. 정재명 목사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을 통해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믿음의 법칙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