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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목) - 중생

◎ 말씀 : 딛 3:5∼6     ◎ 찬송 : 183장 (통 172장)

 한여름의 소낙비에 온 세상이 새로워지는 것을 봅니다. 불볕더위에 시들해진 도심 속 가로수들이 싱그러움을 드러냅니다. 비로 씻긴 거리는 새로 단장한 듯 정결합니다. 거기에 한 줄기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올 때면 마음까지 청결해집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여름 날 내리는 단비와 같이 예수님의 흘리신 보혈에 의해 죄 사함을 받고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오직 주님의 은혜로 완전히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온갖 죄 가운데 방황하고 피폐해진 인생이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새로운 존재가 됩니다.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써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요 1:12) 놀라운 은혜와 축복 가운데 거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를 예수님의 흘리신 피로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중생의 체험으로 일생일대의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7.08.31. am 10:35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