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순복음광장 > 화제
ALS 2017 이모저모 “아시아 복음화 위해 대협력 이룹시다”



 ○…ALS 환영만찬이 21일 대만 타이베이 샹그릴라호텔에서 있었다. ALS대표 이영훈 목사는 이날 세계 각지에서 모인 ALS 회원 및 대만 목회자들을 환영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19세기에는 영국이, 20세기에는 미국이, 21세기에는 아시아가 선교를 주도하고 있다”며 “이 모임을 통해 아시아인들의 힘으로 아시아복음화를 위한 힘을 합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ALS 2017 타이베이를 통해 처음 ALS행사에 참석한 목회자들과 대만 현지 목회자들을 소개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ALS 회원들의 운영회의가 21일 샹그릴라호텔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표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ALS 회원들은 차기대회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원들은 2018년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019년에는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2020년에는 태국 방콕에서, 2021년에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매년 8월에 열리고 있는 ALS를 통해 회원들은 아시아선교는 물론 여러 가지 사역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것은 물론 세계선교에 대한 비전을 함께 나누고 있다.

 ○…현지 대만 기독언론에서도 ALS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현지 기독교방송인 goodtv는 대표 이영훈 목사 등을 인터뷰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의 모임과 의의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영훈 목사는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 복음화율이 7%에 불과하다 ALS를 통해 아시아를 복음화하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며 아시아교회들 중 성령 운동하는 교회가 부흥하고 있으며 특히 ALS가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들로 이루어졌음을 강조했다. 김정석 목사(광림교회)도 “단순히 행사를 갖는 것이 아니라 자국으로 돌아가 각자의 교회에서 아시아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난 5년 간의 ALS의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ALS 회원 및 관계자들은 22일 대만 중정기념당을 방문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중정기념당 내 대만국부 장제스상 앞에서 진행되는 위병교대식을 관람하고 1층에 위치한 장제스 유품전시관 등도 함께 둘러봤다. 이영훈 목사와 일행들은 전시된 장제스의 성경, 설교기록물 등을 살펴보기도 했다.
 ○…대만 장광웨이 목사(Top Church)는 장마오송 목사의 아들로 매년 아시아성도방한성회를 통해 한국과 우리 교회를 방문하고 있다. 장 목사는 23일 ALS 회원들에게 ‘대만교회의 역사’에 대해 소개했다. 장 목사는 19세기 선교사들이 대만으로 들어와 병원과 학교를 지으며 선교를 시작했으며 1950년, 1960년대에는 중국 본토의 한인들의 이전과 더불어 많은 교단들이 대만으로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장 목사는 “1970년대 한국교회 특히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조용기 목사의 영향으로 대만 기독교가 전환기를 맞이했다”며 “지금도 한국교회는 대만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이베이=글·사진 정승환 기자

 

기사입력 : 2017.08.27. am 11:40 (편집)
정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