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말씀·믿음 충만한 봉사자 다짐   

 여선교회 월례회가 25일 베들레헴성전에 열렸다. 함덕기 목사(남구로성전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열린 이날 예배는 회장 최월수 권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회장 조영희 권사의 기도, 홍현분 권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함덕기 목사는 ‘예수 생명의 피를 갖고 살라’(벧전 1:18∼25)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함 목사는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의 생명이며 그 피가 예수믿는 증거”라면서 “충만한 예수 생명의 은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봉사자가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예수 생명의 피를 가지고 있으면 행복한 사람, 축복받는 사람, 천국을 보장받는 사람이 된다”면서 “예수 생명으로 성령 충만, 말씀 충만, 믿음 충만을 이루면 기쁨과 감사가 폭포수처럼 쏟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여선교회 회원들은 교회를 위해, 선교사와 개척 교회를 위해, 믿음으로 순종하며 봉사하는 여선교회가 되고자 뜨겁게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