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구제의 큰 비전 품어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는 7일 부터 12일까지 네팔 비전트립과 국내 단기선교 사역을 진행했다.
 이번 국내·외 선교를 위해 시흥교회 전 성도들은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하며 귀한 선교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먼저 변성우 담임목사와 16명의 네팔 해외 단기선교팀은 카트만두 RTN순복음교회와 미르쩌야 RTN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성령대망회를 인도했다. 참석자들은 예배 가운데 임하시는 놀라운 성령의 임재에 많은 은혜를 받고 감사함을 고백했다.
 또한 성도들은 부흥된 네팔의 교회의 모습에 큰 도전을 받고 앞으로 시흥교회도 선교하고 구제하는 교회로서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