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갈 3:28)라는 주제로 열린 은평성전 영븡유아부와 유븡초등부 여름성경학교 및 수련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은평성전은 올해 영븡유아븡유치부를 신설하고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첫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달 27일과 28일, 유년부(1븡2븡3학년)를 대상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열었다.
이어 초등부(4·5·6학년)는 9일부터 11일까지 한국산업대 기독교캠프코리아에서 하계수련회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27일 ‘영·유아부와 유·초등부 온가족 초청연합예배’로 여름수련회를 마무리하면서 학부모와 자녀 그리고 교사가 하나 되는 축제의 시간이 됐다. 이은방 담임목사는 “미래의 주역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13일부터 15일 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에서 대학청년부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예배의 열정을 회복하라’(딤후 17:17)를 주제로 열린 이 수련회는 청년들에게 성령충만 받고 사랑으로 연합하며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 수련회에서 청년들은 예배를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고 회복을 위한 기도를 드리는데 집중했다. 야외 활동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 공동체 미션과 게임을 통해 사랑으로 하나되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에 감사하는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