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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토) - 믿음

◎ 말씀 : 히 11:6     ◎ 찬송 : 545장 (통 344장)

 유치원 아이가 이제 막 숫자가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을 찾아가 미적분에 대해서 질문한다면 선생님이 그에게 아무리 자세히 설명을 해주어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당장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 “왜 이러합니까?”라고 질문을 해보지만 하나님은 침묵하실 때가 많습니다. 유한한 인간의 이해력으로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섭리를 헤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모든 형편을 아시고 결국 우리에게 유익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나아갈 때, 우리가 몰랐던 것을 깨우쳐주시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살아갈 때 때로는 답답한 일들을 당합니다. 그때마다 살아 역사하시고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7.08.19. am 10:29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