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암 5:11 ◎ 찬송 : 218장 (통 369장)
최근 들어 우리 사회에서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 또는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우월한 지위를 남용하여 을의 위치에 있는 사회적, 경제적 약자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인격을 모독하는 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모스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기의 북이스라엘에도 이 같은 문제가 만연했습니다. 외면적으로는 눈부신 번영을 누리고 있었지만 사실 그 모든 것이 권력을 가진 자들이 힘없는 자들에게서 부정한 방법으로 이득을 취한 결과였습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이를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그들이 세운 모든 영광은 모래성처럼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난하고 약한 자를 보호하며, 나눔과 돌봄으로 그들을 섬기길 원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정의를 나타내는 삶입니다.
<기도> 하나님,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정부패를 용서해주옵소서. 이제는 우리가 약한 자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정의를 이 땅 가운데 실현시키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