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히 11:24∼26 ◎ 찬송 : 488장 (통 539장)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장에는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의 구약시대의 믿음의 조상들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 모세의 믿음 이야기는 오늘날 세상의 가르침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오늘날 세상은 안락한 삶을 살기 위해 권력과 재물을 쟁취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오늘의 말씀은 모세가 그가 의당 누릴 수 있었던 세상의 권력과 재물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택했다고 말씀합니다. 모세가 이러한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세상이 끝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존재한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천국 소망은 우리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게 합니다(마 6:33).
<기도> 하나님,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보았던 모세의 믿음을 기억하며 우리도 모세와 같은 믿음을 갖고 주님만 바라보며 살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