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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웨스트민스터, 웨슬레 하우스 방문

 이영훈 목사와 일행들은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등 역대 영국왕들과 셰익스피어, 윈스턴 처칠, 데이비드 리빙스턴 등이 잠들어 있으며, ‘수도원중의 수도원’이라 불리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방문했다.

 이영훈 목사는 특히 데이비드 리빙스턴 묘비를 관심 있게 둘러보고 선교사요 탐험가로 헌신한 리빙스턴의 업적을 기리며, 영국 내에서 리빙스턴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3일에는 감리교 창시자인 요한 웨슬리가 사역의 중심지로 삼았던 웨슬레 채플과 하우스를 방문했다.

 이곳에는 당시 요한 웨슬레가 직접 사용했던 강대상과 기도 탁자 등 많은 유품들이 보관되어 있어 ‘세계가 내 교구다’라고 했던 요한 웨슬레의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 19세기 기독교 선교중심지 영국의 기품과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

 

기사입력 : 2017.08.06. am 11:03 (입력)
김용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