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시 119:9∼16 ◎ 찬송: 384장 (통 434장)
예전에는 전화를 걸 때마다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직접 입력해야 했습니다. 반복해서 전화를 걸다 보면 저절로 번호를 외우게 됩니다. 요즘은 상대방의 번호를 한 번 저장한 뒤엔 단축키를 사용하거나 이름을 검색해서 찾다보니 아주 가까운 사람들의 전화번호조차 외우게 되지 않습니다.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지만, 첨단 기술에 너무 의존하다가 점차 기억력이 감퇴 되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기억이 아무리 흐려진다 해도 우리에게는 붙들어야 할 기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기억 은행에 하나님의 말씀을 예치해두십시오. 그러면 평생 사탄의 공격에서 이기고 모든 유혹과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이자를 받게 될 것입니다.
<기도> 주님! 죄인 된 우리는 말씀으로만 깨끗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다른 것은 다 기억에서 흐려진다 해도 주님의 말씀은 마음속 깊이 간직하여 이 땅을 사는 동안 죄의 유혹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