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사랑과 섬김 실천

 순복음엘림교회 국내 선교팀은 무더운 날씨에도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코자 20일부터 22일까지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미자립 교회들을 방문했다.
 첫 번째 선교팀은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청운리에 있는 청운순복음교회를 방문했다. 첫날 양방미 담임목사와 함께 마을을 돌며 축호전도를 실시한 후 각 가정을 방문해 미용봉사를 하며 복음을 전했다. 다음날에는 마을 어른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고 깜짝 공연과 풍성한 선물로  섬겼다.
 두 번째 선교팀은 경상북도 문경시 모전동에 있는 문경순복음교회를 방문했다. 현재 52개의 농어촌 마을을 다니며 복음증거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김승규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24개의 마을에서 축호전도를 진행했다. 복음을 전하는 동안 준비해간 선물을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