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민 12:1∼10 ◎ 찬송가 : 463장 (통 518장)
모세가 구스 여자를 아내로 맞았을 때 그의 형 아론과 누이 미리암은 모세를 비방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는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남을 비방하는 태도를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 7:1)고 하셨습니다. 둘째, 모세는 여느 선지자들과 달리 하나님이 ‘대면하여 명백히’ 말씀하시는 특별한 하나님의 종이었으므로, 이러한 종을 비방하는 데는 특히 엄중한 심판이 따랐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존중해야 하지만 특히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서 쓰임 받는 이들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남을 판단하고 비난하는 대신에 다른 사람의 장점을 칭찬해주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주변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웃고 비난한 것이 있다면 생각나게 하여주시고 회개케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