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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쏠쏠” 신앙 “쑥쑥” 파워바이블스쿨, 파워캠프

 학부모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운다. 어떠한 경험이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을지 고민해 보며 아이들의 관심 분야를 찾아 방문하기도 한다. 크리스천 부모라면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줘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 충만한 아이들은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생겨도 기도로 헤쳐 나간다. 세상풍파에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뿌리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여름마다 진행되는 파워바이블스쿨과 파워캠프는 어떠한 세상의 경험보다도 값지다.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기도와 공동체 훈련을 하면서 아이들은 ‘개인주의, 이기주의’를 버리고 협동심을 갖게 된다. 또한 세상의 눈이 아닌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바라보는 분별력을 갖는다.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위해 교회학교 교역자들과 교사들은 강습회와 콘퍼런스 등을 개최하며 학생들이 올 여름 뜨거운 성령의 불을 체험하게 하기 위해 기도해 왔다. ‘오직 십자가와 성령의 능력으로’(고전 2:2)를 주제로 열릴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영·유아·유치부,아동1·2·3부
말씀과 가까워지는‘파워바이블스쿨’


영·유아·유치부, 아동1·2·3부는 28일부터 30일까지 우리 교회에서 파워바이블스쿨을 진행한다. 우리 교회 막둥이들이 모인 영아부는 28일 오전 10시 예배를 시작으로 음식을 만들기, 볼풀장, 수영장 등 재밌는 프로그램들을 2박 3일간 진행한다. 특히 학부모와 영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신체 활동인 유리드믹스는 아이들의 감각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도울 예정이다. 현재 10주에 걸쳐 ‘예배 에티켓 Ten(10)’을 실시하고 있는 영아부는 이번 파워바이블스쿨을 통해 예배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려 한다.
 유아부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예배 후 공과활동이다. 공과를 통해 말씀을 다시 생각해 본 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말씀 관련 물놀이와 에어바운스, 십자가를 소주제로 한 체육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아부는 매달 말씀을 찬양으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마지막 날 아이들은 말씀암송대회를 통해 1월부터 지금까지 외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유치부에서는 죄의 터널을 지나 성령의 9가지 열매를 획득하는 천로역정의 개념을 도입한 운동회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성경적 내용을 주제로 한 물놀이와 달란트시장 그리고 바디매오 인형극을 준비했다. 특히 이날 오전10시 세계선교센터 6층에서는 ‘말씀과 자녀 양육’이란 주제로 학부모들을 위한 세미나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아동 1·2·3부는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연합예배를 드린 후 부서별로 공과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아동1부는 학생들이 장애물을 통과하며 어려움을 이겨내 천국 도착의 기쁨을 느껴볼 수 있는 천로역정 게임을 진행한다. 또한 풍부한 먹거리와 놀거리가 열려 그동안 학생들이 열심히 모은 달란트를 사용할 수 있는 달란트 시장과 더불어 사생대회도 열린다.
 아동2부는 한강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할 계획이다. 물놀이 외에도 달란트 시장이 열린다. 모든 프로그램은 공과의 내용을 접목해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말씀의 믿음을 가지고 학교와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다.
 아동3부는 미션게임을 준비했다. 5주간의 준비과정을 통해 준비한 게임의 테마는 하나님의 군사다. 어플을 이용한 증강현실로 주변에 숨어있는 전신갑주 능력카드를 찾아 문제를 해결해 나감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게임이다. 이외에도 물놀이, 달란트 잔치를 준비해 즐거움과 기쁨 속에서 쉽게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가도록 할 것이다.


아동4·5·6부, 중등부, 고등부
비전을 찾는 성령 충만 ‘파워캠프'


 아동4부∼고등부 학생들은 교회 밖에서 파워캠프를 진행한다. 아동4부는 8월 11일 황윤성 교장목사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영산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선교사 초청 강의와 어와나, 성령과 함께 (코스게임), 성경 골든벨, 물놀이 등이 있다. 이번 캠프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준비를 한 것은 결단식이다. 결단식은 아동4부가 처음 준비하는 행사로 학생들은 캠프에서 받은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동5부의 캠프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해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3일 동안 성령대망회를 가지며 뜨겁게 기도하고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동성애와 이슬람에 대해 특강을 듣게 된다. 학생들이 분별력 갖고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에는 에어바운스(조별 경기)와 같은 협동심과 친목을 다지는 재미난 일정도 있다.
 8월 5일부터 7일까지 영산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아동6부 파워캠프의 주요 행사는 성령님과 함께하는 성령대망회다. 더불어 단결 성경퀴즈, 믿음의 명랑운동회, 물놀이 등 신나는 야외행사도 준비돼 있다. 마지막 날에는 찬양 나눔과 받은 은혜를 나누는 간증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아동6부에서는 이번 여름캠프에 교사들과 함께 아이들을 인도해줄 청년 지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중등부는 1·2·3부가 함께 22일부터 24일까지 영산수련원에서 파워캠프를 연다. 캠프 첫째 날에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힐링콘서트가 있으며, 차진호 목사(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를 강사로 세 번의 성령대망회를 가진다. 프로그램으로는 창조과학 전체특강과 학년별 로 다채로운 활동이 있으며, 오직 십자가와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는 캠프가 되도록 학생들과 교역자, 교사들이 함께 기도하며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회학교 최고학년인 고등부 캠프는 28일부터 30일 영산수련원에서 드려진다. 교역자와 교사들은 고등부 학생들이 하나님과의 관계와 사람들과의 관계의 균형을 잘 잡아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생들은 야외프로그램을 통한 친목의 시간은 물론 샌드아트 ‘꿈과 비전’ 작품을 감상한 후 자신의 비전을 적고 생각하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잘 쓴 글을 선정해 마지막 날 발표도 있을 계획이다. 2박 3일 중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은 역시 성령대망회다. 예배에서 학생들은 비전을 놓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도록 뜨겁게 기도할 것이다.     

 

기사입력 : 2017.07.23. am 11:02 (편집)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