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캠퍼스 복음화에 헌신하자”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전국대학교수수련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충북대학교 개선문화관에서 ‘내가 너를 보내노라’(요18:7)를 주제로 개최됐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며 개최돼 의미를 더한 수련대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30일 저녁에 열린 은혜의 시간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최진탁 교수(인천대)의 사회, 이선희 교수(서울과기대)의 기도에 이어 ‘헌신’(롬12:1∼2)을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세계 역사는 5%미만의 창조적 소수가 이끌어 왔다.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을 교수님들이 신앙으로 잘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가지고 내 삶의 전부를 하나님께 드리는 생활을 강조하며 “신앙과 삶은 분리되어있지 않다. 교회, 가정, 사회 어디에서든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크리스천의 모습을 통해 올바른 신앙인으로 생활할 것”을 당부했다. 수련대회에는 데이비드 린튼 선교사, 손봉호 이사장, 박성민 목사, 송정미 찬양사역자 등이 강사로 함께했다.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는 우리 교회 로고스교수선교회를 모태로 1980년 창립돼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다.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 손동수 이사장은 “1980년대 나라와 민족을 살리기 위해 전국의 기독교수들이 함께해 32년의 시간이 흘렀다. 젊은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참 진리를 전하는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