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민 목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 당부
 
 안수집사회 7월 성령충만기도회가 9일 세계선교센터 3층 안수집사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원진희 안수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조충래 안수집사가 대표기도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대학청년국장 유경민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사 1:16∼2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언어의 소통, 뜻 전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영적인 것도 똑같이 적용된다. 우리가 하나님께 내 뜻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듣는 시간은 적다. 우리의 삶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 목사는 이사야 선지자의 말을 인용해 “우리 삶의 문제는 우선 영적인 것들이 원인이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위해 거룩한 뜻과 비전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안수집사들은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대로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뜻을 세우고 행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